[뉴스핌=송의준 기자] 하나SK카드의 체크카드가 유일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9일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서비스가 통합된 컨버전스 체크카드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카드’가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11년 출시된 체크 및 신용카드를 통틀어 유일한 밀리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MEGA캐쉬백 체크카드의 높은 인기는 △ 연체 부담이 없는 체크카드의 기본 특성 △ 소득공제 확대 등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 신용카드 수준의 파격적 상품 서비스 등 3가지 요소가 맞물리면서 가능했다는 평이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결제시 마다 200원을 통장에 넣어 주는 ‘현금 캐쉬백’ 서비스와 함께 ‘OK캐쉬백 적립’, ‘OK캐쉬백 가맹점 할인’을 결합한 3종 중복 혜택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어 왔다.
올해도 하나SK카드는 제2의 밀리언셀러 체크카드 출시에 도전하며 △ 신상품 출시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 제휴 확대 △ 모바일 체크카드 선도 등 차별화 전략으로 체크카드 활성화에 나선다.
첫째, 하나SK카드는 1월 중 기존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카드'에 통신, 마트, 주유 캐쉬백 등 생활혜택과 캐쉬백의 소원적금 납입 연계, ATM 출금수수료 면제 등 금융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득공제율 30% 적용 등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으로 고객들의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둘째, 하나SK카드는 신규 제휴 체크카드 발굴을 통한 가입자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나SK카드의 합작 투자사인 SK텔레콤과 제휴로 'SKT 멤버쉽 카드'에 체크기능을 추가해 발급하는 방법으로 약 2500만 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셋째, 모바일카드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는 하나SK카드는 모바일 체크카드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할 방침이다. 하나SK카드는 이미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 '하나SK Touch 1 체크', '비바 플래티늄 체크' 등 대표 체크카드 고객에게 별도 연회비 없이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체크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으며, 향후 출시되는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모바일 체크카드 발급을 더욱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올해도 하나SK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경쟁력을 최적화시킨 컨버전스 상품, 모바일 체크카드 등 체크분야 신사업으로 국내 체크카드 시장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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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