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강력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실업률 또한 8.5%로 낮아지며 근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활동 가속화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풀이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3개월간 최대 증가폭으로 예상치인 15만개 증가 또한 가볍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날 발표된 지표가 그 해답을 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12월 실업률은 8.5%로 전월 수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8.7%를 0.2%포인트나 하회했다. 2009년 2월 8.3% 기록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얘기다.
다만 10월과 11월 수치가 당초 발표되었던 것보다 8000건 적은 일자리 만들기에 그쳤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앞으로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 고용 증가세가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