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6일 채권금리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식시장이 약세 출발하면서 강보합 출발한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물이 나오며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1-6호는 3.35%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매수 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1-5호는 1bp 내린 3.48%에 거래되고 있고, 10년물 111-3호는 1bp 하락한 3.78%에 매수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3틱 하락한 104.60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틱 오른 104.64에서 출발해 104.59와 시가 사이에서 소폭 내림세다.
외국인은 357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권과 보험사는 각각 2450계약, 492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사와 투신사는 각각 2795계약, 191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틱 하락한 109.99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1틱 오른 110.02에서 출발해 110.06까지 올랐다가 약보합 전환했다.
선물사의 한 채권 브로커는 “코스피 약세가 예상되면서 5일 이동평균 수준에서 강보합 출발했다”며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는 가운데, 국채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소량씩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시장이 약보합으로 전환됐지만 금통위를 앞두고 올해 채권시장 흐름에 대해 뚜렷한 윤곽을 잡기 어려워 5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축소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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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