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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피하고픈 ‘예비창업자’에게 딱! 베이비스튜디오 ‘상상그라피’

기사입력 : 2011년12월24일 18:18

최종수정 : 2012년06월01일 09:47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 ‘소자본 창업’으로 체계적인 경영과 안정적인 수익성 보장해

 


최근 불경기를 피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다. 베이비시장은 불경기의 여파가 적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다. 특히, 베이비 스튜디오 업계는 아기 사진과 만삭 사진 등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젊은 부모의 수가 늘어나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상그라피’는 국내 최고의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다.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는 베이비 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그라피’ 창업을 지원한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가맹주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한다. 특히, ‘상상그라피’는 소규모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베이비스튜디오 ‘상상그라피’, 소자본 창업으로 일정한 수익 보장!

‘피아체’는 ‘상상그라피’의 가맹점을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첫 번째는 ‘자본 투자 프로그램’이다. 자본은 있지만 기술이 부족한 경우로 업체 경영과 직원 관리, 세무, 법률, 마케팅, 인테리어, 고객관리까지 베이비 스튜디오 운영의 전 과정을 본사가 맡는다. 두 번째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이다. 기술은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경우로 본사에서 일정 자본을 투자하고 경영지원과 감사,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해준다. 세 번째는 ‘기존 사업자 프로그램’이다. 이 경우는 현재 베이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해당한다. 세트 지원을 비롯한 스튜디오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상상그라피’는 자본에 따른 다양한 창업 형태를 선보인다. ‘피아체’ 본사가 참여하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과 높은 수익률이 강점인 창업아이템이다. 특히, 소자본을 가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피아체’의 지용한 대표는 “‘피아체’가 많은 사업을 관리하는 만큼 청담동에 스튜디오와 분리된 본사 사옥을 따로 운영한다. 본사에서는 ‘상상그라피’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에서 ‘상상그라피’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명품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의 풍부한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상상그라피’는 단순한 경영 지원뿐만 아니라 사진의 작품적인 면에서도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상상그라피’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사진 트렌드를 반영하고, 순수 예술에 가까운 사진 스타일을 추구한다. 기존의 상업성을 강조하는 다른 베이비스튜디오와는 차별화된 사진으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피아체’는 다양한 촬영 콘셉트와 고품질의 베이비 사진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베이비 스튜디오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청담점’과 지하 1층, 지상 2층의 ‘일산점’을 운영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피아체’는 고화질의 3D 사진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베이비 스튜디오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상상그라피’는 동탄, 강남, 대전, 평촌, 청주, 부산까지 6개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 관련 문의는 베이비 스튜다오 ‘피아체’로 하면 된다. (창업문의: 1577-7110)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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