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세계 3위의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오라클의 기업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기술분야 지출 축소 영향으로 월가의 전망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은 20일(미국시간) 특별항목을 제외한 기업회계연도 2분기 순익이 주당 54센트로 집계돼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치인 주당 57센트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매출은 1년전에 비해 2% 증가한 20억 달러로 전문가 평균 전망치인 22억달러에 못미쳤다.
2분기 하드웨어 상품 매출은 14% 급감한 9억5300만 달러로 역시 월가 기대치인 10억6000만달러에 미달했다.
정규 거래를 전일 종가대비1.94% 오른 가운데 마감한 오라클의 주식은 실적발표후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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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