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2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티펠 니콜라우스가 주택 건설업체 톨 브러더스(TOL)와 D.R. 호튼(DHI)에 ‘매도’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주택 관련 지표가 개선된 것이 사실이지만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이들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12월 초 이후 톨 브러더스와 D.R.호튼은 단기 급등 흐름을 연출했다. 부동산 관련 지표 개선이 주가 강세에 힘을 실었지만 거시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주택시장의 강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주택 경기가 호황을 이루던 당시 월간 신규 주택 판매가 100만 건에 달했지만 최근 판매 규모는 30만건 내외에 그친다.
때문에 추격 매수에 나서기에는 펀더멘털 측면의 리스크가 크고, 밸류에이션이 보다 매력적인 수준에 이를 때를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