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 따른 급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주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19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의 급락은 그간 있어왔던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우려"라며 "다만 급락 후에는 급등이 있는만큼 연말을 고려한 배당주 투자전략은 고려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41.74p, 2.27% 하락한 1798.31을 기록하고 있다. 현,선물 시장에서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장중 저점부근까지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임 부장은 "지난 주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벨기에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프랑스까지 확대될 경우 1700선을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유로존의 경제 중심국인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언급 된 이상 향후 3개월 내에 조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임 부장은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는 연말 시즌을 염두에 둔 배당주 전략을 추천했다.
그는 "다만 연말 랠리를 앞두고 단기 급락에 따른 급등세가 이어질 수도 있어 배당주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며 "통신주나 정유주 등 배당이 높았던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매수를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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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