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기획재정부는 19일 국고채 30년물 발행 계획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곧 국고채 30년물을 발행할 것으로 보자, 이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내년 발행물량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내년 하반기 30년물 5조원 발행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고 말했다.
국고채 30년물과 같은 초장기채 발행 계획은 장기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검토돼 왔다. 만기를 다변화함으로써 국가채무관리가 더 용이해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내년에 30년물 발행 계획이 정해지려면 우선 국회에서 예산안에 통과된 후에 내년 발행 계획이 정해져야 한다. 그 다음에 만기별로 물량 배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예산안은 국회에 머물러 있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30년물을 발행하게 된다면 내년 발행 계획이 정해진 후에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질 것”이라며 “내년 발행계획은 1월에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와 관련 재정부는 이날 자료 발표를 통해 국고채 30년물 발행 여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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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