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내 조선사 상위 4개 업체들의 해양부문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특수강관업체도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병화, 이상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19일 "국내 EPC 업체들의 해외플랜트 수주증가로 인해 특수강관 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유, 화학, 발전플랜트의 10% 이상이 다양한 특수파이프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특히 국내산 후육강관, 씸리스파이프 등의 해외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최근 미국이 파이프라인에 대한 안전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주발주처들인 오일 메이져사들의 품질규정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경쟁국인 중국에 대해 미국이 씸리스파이프의 덤핑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등 견제를 강화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국내 특수 강관업체가 수혜를 볼 것이란 풀이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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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