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유럽을 둘러싼 글로벌 변수로 인해 또 다시 휘청였다.
증권사들은 아직 시장 변동성이 우려되는 만큼 실적 성장세가 튼튼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까지 실적 개선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들이 증권사의 고른 관심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원가관리와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오는 1분기를 기점으로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연이은 해외수주 증가세와 상사와 연계한 마이닝,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분석됐다.
동양증권은 한전기술을 추천했다. 실적 측면에선 UAE 원전 3,4호기 설계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는 데 따른 기대감이 주효했다. 지난해 UAE 원전수주 이어 터키, 베트남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SK C&C도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재 주가 역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을 주목했다. 브랜드 로열티로 고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는 한섬은 내년에 개장하는 20여개의 신규매장이 기업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게다가 SK네트웍스와 중국 판권계약을 체결하며 중국사업 추진력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호재라는 평가다.
베이직하우스 역시 4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성수기인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1분기까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점이 호재로 분석됐다.
그밖에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제일모직, LG유플러스, POSCO, SK텔레콤, 엔씨소픝, 락앤락도 증권사들의 고른 추천을 받았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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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