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 경제의 붕괴는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인 갈등이 아니라 경제 펀더멘털에서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수출이 13.8%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수치를 신뢰할 수 없다. 최근 중국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홍콩부터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 도시의 노동자들이 해고당하는 실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노동자들이 실직을 당하는 것은 수출 경기 부진에 따른 결과다. 중국 정부가 발표한 수출 증가율은 컨테이너든 항공 화물이든 어떤 수치를 근거해 보더라도 신뢰성이 떨어진다.
중국 제조업체 공장들은 생산이 줄어들거나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이다. 중국의 실물 경기는 위험한 상태다."
고든 창(Gordon Chang) '중국의 몰락(The Coming Collapse of China)'의 저자. 1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중국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