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유로존의 11월 신차 판매가 직전월인 10월 대비 1.9% 증가했다고 유럽 자동차산업협회(ACEA)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CEA에 따르면 유로존 17개 회원국의 11월 신차 등록건수는 79만 5719대로 늘어났다. 독일과 스페인의 11월 자동차 등록이 10월에 비해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11월 신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폴크스바겐은 향후 자동차 업계가 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폴크스바겐의 판매 책임자 크리스티앙 클링글러는 "우리는 매우 커다란 도전을 안겨줄 2012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유럽 시장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유로존에서 피아트의 11월 신차 등록이 전년비 15.7%, 푸조의 등록이 19.3% 각기 감소한 데 비해 기아자동차의 11월 등록은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