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미르의전설3가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에 위메이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600원(2.13%) 오른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과 HMC투자증권은 이날 위메이드에 대해 ‘미르의전설3’가 중국에서 33대의 서버로 서비스되는 등 기대 이상의 사용자 유입으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양사 모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내년 미르의전설3(중국 상용서비스)·천룡기·모바일게임등 신규 게임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위메이드가 본사 및 자회사를 통한 안정적인 게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ER(2012년 예상 EPS 기준) 15.6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미르의전설3는 사용자들의 지불 의사 증가와 아이템 종류의 지속적인 증가 등을 감안할 때 내년에는 매분기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증가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트래픽의 특별한 감소가 없다면 내년 4분기에는 미르의전설2 대비 5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천룡기(MMORPG), 모바일게임(4~5 개 수준)을 포함한 6개의 신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으로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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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