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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두산, '답십리 래미안위브' 이달엔 분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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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7가구 일반분양, 올 9월 예정에서 3개월 미뤄져
- 견본주택 오픈하고 연내 분양계획...분양가는 미확정

[뉴스핌=이동훈 기자] 분양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됐던 답십리 16구역 ‘답십리 래미안위브’가 이달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당초 올 9월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사업주체 간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서 분양이 3개월여 미뤄진 상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정연주 부회장) 건설부문과 두산건설(박정원 회장)은 ‘래미안위브’의 연내 분양을 위해 오는 16일 모델하우스(견본주택)를 오픈한다. 총 2652가구 규모의 대단지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82~172㎡ 957가구이다.

분양 지연의 표면적인 이유는 조합원과 시공사 간에 분양가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건설경기도 한 몫 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하더라도 분양시기를 결정할 때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래미안위브’의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분양가심사위원회의 분양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승인안’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분양가 역시 아직 미지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두산건설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은 1500만원 후반, 전용면적 121~140㎡ 의 중대형 평형은 3.3㎡당 1400만원 후반에서 1500만원 중반에서 결정한다는 개략적인 금액만 제시한 상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로또’로 불리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에서 사전예약 당첨자 400여명이 청약접수를 포기하는 등 분양시장이 침울한 상황"이라며 "때문에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시공사도 100% 분양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물산은 답십리 16구역을 포함해 전농 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 6000여 세대를 순차적으로 분양, 이 지역을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조합원의 절차상 의견 충돌과 분양가 산정 등으로 분양일정이 지연된 게 사실"이라며 "조만간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만큼 연내 분양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위브’는 전농·답십리뉴타운내 최대 규모의 단지이자,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첫 아파트 분양이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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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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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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