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호남석유의 주력 제품 가격 반등세가 시작됐다며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호남석유의 주력 제품 가운데 가장 이익 기여도가 큰 MEG(화섬 원료)와 BD(합성고무 원료) 가격이 11월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석유화학 업체들의 감산과 함께 수요 증가로 인해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제품가격 반등세가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우려로 인해 석유화학 시황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호남석유의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다만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24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데다 대산공장 정기 보수와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11월 중순 이후 주력 제품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어 일회성 손실을 제외할 경우에 12월부터 한결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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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