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민주당이 12월 임시국회에 조건부 등원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김진표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재신임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새해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 결과에 대해 "원내외 병행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하지만 "등원의 시기와 조건에 대해서는 원내대표단에 모든 권한을 위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총에서는 원내외병행투쟁 의견에 의원들 대다수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공격와 관련 특검도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촉구 결의안 의결 및 반값 등록금 예산 반영 등 7~8개 요구사항을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다.
한편 사퇴의사를 밝힌 김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의원들이 현실적으로 원내대표를 교체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다고 김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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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