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9시 4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골드만 삭스가 정유업체 베이커 휴즈(BHI)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0달러를 제시했다. 향후 50% 가량의 주가 상승 여력을 점친 수치다.
글로벌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베이커 휴즈가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에 대대적으로 나선 데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내다봤다. 4분기 해외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5%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골드만 삭스는 할리버튼에 이어 베이커 휴즈가 북미 원유 시추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시추가 활발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베이커 휴즈의 리스크/보상 비율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진단했다.또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 등 베이커 휴즈의 핵심 사업이 시장 사이클보다 가파른 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