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우증권은 12일 외국인 채권투자는 좀 더 안정성이 높은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주 태국 중앙은행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이탈로 시장수급 심리가 위축됐다.
태국 자금은 김치펀드 이탈과 홍수피해까지 더해져 좀 더 이어질 여지가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윤여삼 애널리스트는 "다른 쪽 자금유입이 심상치 않다"며 "태국을 제외한 아시아 중앙은행 자금들이 유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통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는 선진국 자금유입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하락 기대감을 꺾은 것과 관련, 그럼에도 채권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주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통화정책방향’ 문구는 경기둔화 우려표현이 늘었지만 채권시장 분위기는 약세를 나타냈다. 아직 금리인하를 기대하기에는 조건이 완성되지 못했다는 인식이 금리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태국 중앙은행 자금매도설까지 더해져 약세심리가 강화됐다.
그러나 2012년 성장률 저점보다도 금리저점이 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격한 경기후퇴가 아니더라도 성장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은의 통화정책 완화기조가 시장금리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설명했다. 금융위기가 장기화될 조짐 역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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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