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주그룹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8일 서초구 방배동 일대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은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의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아주그룹이 2005년 설립한 재단으로 ‘사랑의 부싯돌’뿐만 아니라,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아주 꿈나무 장학금,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아주 행복한 공부방, 중증장애 부모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 다문화가정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아주그룹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를 비롯, 전원마을 주민들과 중증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 15명도 자발적으로 참가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0가구에 1가구당 200장씩 총 6만장의 연탄과 2400Kg의 김장김치를 담궈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고장난 보일러 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저소득가정 4세대에 보일러를 새로 설치해 주고, 독거노인 24세대에는 쌀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 해로 7년째 진행된 ‘사랑의 부싯돌’은 단순한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소외계층의 긴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년 1월에도 연탄 4만장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문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나눔의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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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