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 등 유동성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통화정책 담당자들의 말을 인용해 ECB가 유동성 완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이를 장기대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12~13개월 수준일 대출 기간을 더 확대하고 긴급 차입시 요구하는 담보요건도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것이다. 무보증 은행채의 담보 인정비율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최근 심각한 신용위축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국채시장의 불안으로 불거진 은행들의 어려움이 심각하고 이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