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1일 시민시장으로 세 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 임은선(39세)씨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1일 시민시장의 첫 영예를 안은 임은선씨는 30일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박 시장의 시정활동 현장을 동행하며 시정 운영에 참여한다.
우선, 임은선 1일 시민시장은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사로 출근해 박원순 시장과 환담 후 첫 시민시장 활동을 시작해 박 시장과 함께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하고 이어 덕수궁 앞에서 진행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 발대식’에도 참석한다.
또 박 시장과 함께 로이터통신 등 국내외 매체 인터뷰에 참여하고 집무실에 마련된 ‘시민의 의자’에 앉아 시정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하는 등 1호 1일 시민시장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박 시장이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 ‘원순씨의 서울e야기’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1일 시민시장 활동소감과 서울시에 바라는 점 등 이야기를 나눈 후 시민시장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일 시민시장으로 임명된 임은선씨는 “2살, 4살, 7살 세 자녀를 둔 가정주부인 만큼 출산․보육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1일 시민시장이 되면 출산과 보육대책에 대해 몇 가지 건의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에게 “시민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는 서울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헌재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시장들은 1일 활동 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정 의견을 제안하고 시는 이를 수렴할 예정”이라며 “하루 서울시장 체험으로 모든 것을 느낄 순 없지만 시민이 시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