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구본무 회장, '조기 경영진 인사'로 분위기 쇄신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 기자] LG그룹이 침체된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해 작년보다 2주 가량 앞당겨 '조기 인사'를 단행한다.

29일 LG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LG는 이르면 30일, 늦어도 이번주 중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 주요 계열사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던 LG는 LG전자, 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자 인사를 통한 쇄신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구본무 LG 회장이 이달 초부터 각 계열사 경영진으로부터 올해 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업적보고회'가 마무리된 것도 이유로 제기됐다. 사업계획이 정해진 만큼 인사를 더 늦출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업계에서는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들이 대부분 유임되고, 인사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기 보다 믿고 더 맡겨보겠다는 LG의 '인화 경영' 스타일이 올해도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해 인사에서도 LG전자가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전환한 것과 달리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등 주력 계열 대부분의 CEO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휴대폰을 담당하는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를 비롯, 적자를 내고있는 사업부에 대해서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의 부진이 LG전자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내년의 부활도 스마트폰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앞서 마케팅본부 및 해외사업부의 인력 재배치 등을 진행했고, 이번 인사에서 후속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임원진을 15~2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지난해 9월 구원투수로 등장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이번 인사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일찍 인사를 단행해 새로운 분위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