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인 운영으로 여성가족부가 평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 ▲출산 지원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시간제 ▲여가생활 지원 ▲가족친화 사회공헌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평가 등 운영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여성가족부가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모성 보호 및 양육제도, 자기계발지원, 가족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우수점을 받았다.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 후원,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역환경 정화활동 등 가족친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가족 친화 우수 기업 인증은 현재까지 전국에 91개사에 불과하다”며 “약 40만개가 넘는 주식회사를 기준으로 할 때 0.02%이내에 드는 훌륭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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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