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3월결산법인)이 2분기 주식시장 혼조세에도 IB·M&A 부문과 상품운용 부문의 호조세와 국내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의 3분기 순영업수익(연결기준)은 3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줄어든 46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자문형 랩어카운트와 ELS 수익이 감소했지만 IB와 상품운용부문에서 만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포스코의 태국 타이녹스 인수, 동서발전 자메이카발전소 인수 등 크로스보더(국경간, cross-border) M&A딜을 자문하며 리그테이블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외법인의 지속적인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해외법인 브로커리지 수익은 지난해 2분기 54억원에서 올해 1분기 92억원, 2분기 97억원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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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