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증권은 코리안리가 내년에 5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를 2만4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10년 전 1년치 이익을 이제는 한 분기에 기록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증가율은 지난 10년과 마찬가지로 10%를 유지, 이익은 19% 증가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내년 이익 성장률 19%는 금융산업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의 주기성, 생명보험은 자산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민감도가 주가 할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결론 : 업종 탑픽 의견 유지, 적정주가 2만4000원으로 상향, 매수 권고: 우리는 지난 16개월간 코리안리에 대해 업종 탑픽 의견을 유지해 왔다.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이 이제 현실화 되고 있다. 적정주가를 2만4000원으로 상향한다. 아직 중반에 불과하다. 더 사야할 시점이다.
■절대적 이유 : FY2012 5년 연속 사상최대 이익 기록할 전망: 10년 전 1년치 이익을 이제는 한 분기에 기록하고 있다. 2012년의 매출증가율은 지난 10년과 마찬가지로 10%를 유지할 것이고, 이익은 19% 증가할 전망이다.
■상대적 이유 : 금융업종 내 이익 증가율, 가시성 가장 높을 것: 내년 이익 성장률 19%는 금융산업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의 주기성, 생명보험은 자산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민감도가 주가 할인 요인이 될 것이다. 증권과 은행은 금융 불안이 진정되기 전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어렵다. 외부 여건 상 시가총액 5조원 이상에서는 삼성화재, 그 이하에서는 코리안리가 가장 적합한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Valuation : 이익 0.24조원에 시가총액 2.4조원은 정당: 지속가능 ROE 14%, 10%대의 구조적 성장을 고려한 적정PBR은 1.4배다. FY2012연도말 주가로는 2만4000원이다. 연간 순이익이 0.24조원인 회사의 시가총액이 2.4조원이 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12개월 이상 보유한 외국인들이 50%대의 이익을 실현하고 1000만주 이상의 주식을 팔았지만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 좋다. 더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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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