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유로존의 신규산업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폭을 보이며 3년여래 가장 악화된 수준을 보였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모두 위축세를 보였으며, 이로써 유로존 경제침체 우려를 더욱 높였다.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9월 신규산업수주는 월간 6.4% 감소하며 2.5%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감소폭을 보였다.
이는 8월에 기록한 1.4% 증가(수정치)에서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연간으로는 1.6% 증가를 기록하면서 전망치 8.0%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8월에는 5.9%(수정치) 증가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자본재수주가 월간 6.8% 감소하며 가장 부진했으며, 중간재수주는 3.2%, 내구재수주는 0.6% 각각 감소했다.
산업수주는 후에 국내총생산(GDP)의 주요 구성요소인 산업생산으로 반영되는 지표이다.
한편 유로존의 8월 신규산업수주는 월간 1.9% 증가에서 1.4% 증가로, 연율로는 6.2% 증가에서 5.9% 증가로 각각 하향수정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