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는 유로존 채무위기로 재정적 위험에 처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도구를 강화하고 6개월유동성 공급라인을 새로 도입했다.
22일(현지시간) IMF는 PLL(Precautionary and Liquidity Line)로 명명된 새로운 유동성공급 라인이 미래의 충격에 대한 보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채무위기로 재정적 위험에 처한 국가들에게 단기 유동성을 제공하는 창구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LL에 따라 비교적 양호한 경제정책을 지닌 국가들은 6개월짜리 여신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크레딧 라인은 12개월과 24개월 유동성공급 프로그램하에서 회원국들이 쿼터의 최고 1000%까지 대출을 받는 데 사용할 수 있다.
IMF는 이와함께 자연재해와 같은 외생적 충격으로 긴급한 국제수지 문제가 발생한 국가들의 자본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RFI(Rapid Financing Instrument)도 새로 채택했다.
이날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유동성 공급 도구들을 도입함에 따라 우리는 전체 회원국들의 필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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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