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경기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확산되고 유럽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이 단기 유동성 지원 제도를 신설, 유로존 재정위기 등 외부 충격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됐다.
23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47.00/1148.00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4.50/4.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45.30원 보다 0.15원 하락한 1143.1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스페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46%(53.59포인트) 내린 1만1493.72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6.97엔, 유로/달러는 1.351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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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