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변종만 애널리스트는 22일 철강금속산업에 대해 “주가는 업황에 앞서는 반등 예상된다”며 “낮은 밸류에이션과 중국 통화정책 긴축완화 기대감, 원재료가격 하락에 따른 2012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다만 계절성을 넘어서는 수요회복이 없다면 반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일본산 HR 수입가가 내수 가격보다 낮고 자동차를 제외한 전방산업의 수요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철광석 가격은 연중 상승세가 예상되고, 중국의 과잉설비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철강금속산업의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고 업종 톱픽으로 포스코(POSCO)와 세아베스틸을 선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철강산업의 현주소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업황 불확실성
철강금속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Neutral’을 제시함. 낮은 밸류에이션은 긍정적 요인이지만 수요회복 지연에 따른 업황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
국내 철강산업은 수출 의존도가 40%에 달하는 일본, 최대 철강 생산국 중국과의 경쟁 심화되고 있음(2011년 국내 철강산업 교역은 순수출로 전환). 원재료 가격은 수요 증가와 호주 정부의 자원임대세(MRRT) 도입으로 2012년 연중 상승세 예상. 중국 긴축완화 예상되지만 성장의 축은 ‘투자’에서 ‘소비’로 이동
- 제한된 주가 반등 예상, 지속성을 위해서는 계절성을 넘어서는 수요 회복 필요
철강업체 주가는 업황에 앞서는 반등 예상. 주가 반등의 근거는 1) 낮은 밸류에이션(POSCO 시장대비 PBR 할인율 36%)과 2) 중국 통화정책 긴축완화 기대감, 3) 원재료가격 하락에 따른 2012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 4) 내년 봄 계절수요와 중국의 연초 재고 Restocking
그렇지만 계절성을 넘어서는 수요회복이 없다면 반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1) 일본산 HR 수입가가 내수 가격보다 낮고, 2) 자동차를 제외한 전방산업의 수요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또한 3) 철광석 가격은 연중 상승세가 예상되고, 4)중국의 과잉설비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5) 중국 부동산 가격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
- Top picks: POSCO, 세아베스틸
POSCO: PBR 0.8배는 시장대비 할인율 36%로 지나침. 해외 일관제철소 투자와 그룹사 동반성장은 철강산업의 성장성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
세아베스틸: 2012년 9월까지 특수강 생산능력 270만톤으로 29% 확대. 국내 조강대비 특수강 비율은 11%로 산업발전에 따른 시장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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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