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8일 오후 2시 1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석유 및 천연가스 업체 마라톤오일(MRO)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때라는 의견이 연이어 나왔다.
모간 스탠리는 17일(현지시간) 마라톤오일을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루이지애나 경질유(LLS)간 가격 차이가 축소되고 있는 데다 최근 시장 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감안할 때 ‘베스트 아이디어’의 조건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판단이다.
앞서 골드만 삭스도 마라톤 오일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오일 샌드와 해외 사업 부문 강화 등 마라톤 오일의 비즈니스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을 취하고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평가했다.
하지만 최근 주가 상승이 가파르게 이뤄졌고, 추가 상승을 이끌기에는 펀더멘털 측면의 촉매제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