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2개월래 최고 낙폭을 기록하며 한때 3주 최저치를 보였던 금시세는 이날 유로존 채무위기 확산 우려감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압박받고 있는 가운데 전일 하락세에 이은 저가 매수세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다른 시장에서의 마진 청산은 시장에 부담이 됐으며 이같은 분위기로 주간 기준 금시세는 3.5%나 하락하며 9월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28분 기준 1722.4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21.19달러에서 0.1%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4.90달러, 0.3% 오른 온스당 1725.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711.40달러~1738.50달러.
은 현물가도 이 시간 온스당 32.27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종가수준 31.68달러에서 1.8% 반등했다.
전기동 선물도 달러 약세로 초반 잘 받쳐지는 듯 했으나 유로존 우려감에 압박받으며 하락 반전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0달러, 0.2% 하락한 톤당 75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주간기준으로도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1.95센트 오른 파운드당 3.40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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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