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7일 SBI 모기지(Mortgage)와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결과, 상장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SBI Mortgage는 일본에 설립된 기업으로 주택자금 대출 및 대출채권 매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SBI Holdings 등 특수관계인이 99.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76억원, 269억원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수익 700억원, 반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해 11월 설립(존속기간 영속)됐고 올해 2월에는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케이탑은 투자부동산을 직접 관리하는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상업시설(쥬디스태화 본관)의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이명식 외 4인(17.3%)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제도를 개선해 부동산투자회사의 상장요건 및 절차를 강화했다"며 " 케이탑은 개정된 상장규정에 최초로 적용된 부동산투자회사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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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