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두산엔진이 3000억원 규모의 수주 가능성과 함께 저평가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두산엔진 주가는 전일보다 4.71%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현재 두산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엔진 공급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 4/4분기에만 8000억원 이상의 신규수주를 따올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현재 저평가됐다는 진단도 주가상승을 자극하는 모양새다. 두산엔진의 올해 예상이익을 고려한 PER(주가수익배율:주가/주당순이익)는 3.8배 수준에 불과하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엔진이 대우조선해양과 UAE원전등의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면서 4/4분기 수주모멘텀이 작동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당기순이익을 고려한 PER가 4배 수준에 불과해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두산엔진의 현주가 대비 30% 수준의 주가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또 "두산엔진의 현재 시가총액이 1조원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라며 "이런 가운데 주가가 조선산업의 영향으로 크게 빠지면서 투자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