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 이용자들이 기존보다 3배 이상 빠른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피플 서비스 속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피플 속도 개선을 위해 다음은 마이피플 패킷 크기 경량화 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업그레이드 및 푸시 시스템 개선 등 서버 업그레이드를 함께 진행했다. 3.3.3 이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이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송세정 소셜본부장은 “앞으로도 편의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된 마이피플은 PC버전 및 무료 메시지 무료통화, 영상통화는 물론 다음지도, 클라우드 연동, 스티커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1400만 가입자를 넘기며 스마트폰 필수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은 앞으로 마이피플을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등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