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임차식)이 16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우근민 도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우주전파의 안전을 책임질 '우주전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 등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한 예·경보 서비스 제공을 전담하는 국가기관으로, 지난 8월 방통위 직제 개정에 따라 신설됐다.
앞으로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활동에 따른 우주전파환경의 변화를 24시간 관측하고 우주전파재난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방송통신 기반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시중 위원장은 우주전파센터 직원들에게 “변화무쌍한 태양활동으로부터 국가의 소중한 방송통신 기반시설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립전파연구원은 우주전파센터 개소식과 연계해 17일 미국해양대기청(NOAA) 및 한국천문연구원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국립전파연구원은 우주전파센터 개소를 기념해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주전파환경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여기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가 함께 모여 우주전파재난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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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