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제기한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가 16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과천시장 주민소환 투표의 투표율은 오전 9시 4.2%를 기록했으며, 이어 오전 11시에는 6.8%를 기록했다.
여 시장 주민소환투표에서 전체 과천시 유권자는 5만5096명으로 개표가 성사되려면 33.3%인 1만8365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야한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인 6.8%는 최종 투표율 25.7%를 기록한 지난 8.24 무상급식 전면확대실시 찬반 서울시 주민투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11.5%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한편 주민소환본부측은 퇴근 시간 이후 투표율이 크게 올라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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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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