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후 2시 2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최대 세무 컨설팅 업체인 H&R블록(HRB)이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촉매제를 확보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펜하이머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H&R블록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19달러로 유지했다.
계절적인 수혜를 중심으로 H&R블록의 주가가 단기 상승 흐름을 탈 것이라고 오펜하이머는 내다봤다.
11~12월 세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데다 현금 자산 운용 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크게 희석되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H&R블록은 가치투자자들 사이에 외면받는 종목이지만 내달 8일로 예정된 ‘인베스터 데이’에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투자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고 오펜하이머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