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 186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01포인트, 2.43% 상승한 1857.29를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앞세운 유럽 채무위기 우려감이 100포인트 가까운 낙폭을 기록한 전날 국내증시가 지나친 반응을 보였다는 인식이 형성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현재 개인은 2623억원어치 주식을 쓸어담고 있으며 기관도 62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154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며 총 2450억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세다. 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던 음식료품 업종도 1% 가까운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이 4%나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운송장비와 제조업, 금융업 등도 2~3%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전기전자(IT) 업종이 4% 가까이 오르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증권, 운송장비,금융, 화학, 금융 , 기계 등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4% 넘게 상승세를 보이며 98만원 부근을 맴도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현대차 3인방 역시 3% 안팎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이닉스, LG화학, 포스코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2.24% 상승하며 500선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다음 등도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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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