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이 '어닝쇼크' 수준이라 단기 조정의 빌미가 되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진단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성종화 수석연구원)
3Q11 대폭 부진. 예상 대폭 미달
1) IFRS 연결기준 3Q11 매출, 영업이익 1,476억원, 338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12%, 22% 대폭 감소,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32% 대폭 감소하는 등 대폭 부진. 2) 리니지1 국내부분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른 리니지1 국내매출 부진, 2Q11말 론칭한 파멸의여신 적응기 영향에 따른 리니지2 국내매출 부진에 따른 것. 2) 3Q11 매출, 영업이익은 당사 종전 전망치에도 각각 7%, 11% 대폭 미달. 당사 종전 전망치 자체가 리니지1 국내부문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른 대폭 부진을 감안한 것이었는데 실제 결과치는 이보다 훨씬 더 부진. 리니지1 매출 부진이 예상보다 심했고,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이나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리니지2 국내매출이 파멸의여신 적응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1% 대폭 감소했기 때문
3Q11 대폭 부진은 단기 조정 빌미 불가피, 그러나 주가 반영 마무리
1) 현행 라인업 중심 실적흐름은 적정 허용수준 내에서의 호불호라면 큰 의미 없음. 즉, 현행실적이 핵심포인트가 아니라 길드워2, 블소 등 신작 기대감이 핵심포인트. 2) 그러나, 3Q11 부진은 허용수준을 벗어나는 Earning Shock 수준이라 단기 조정 빌미는 불가피했음. 3) 다만, 실적발표 당일 7% 이상 급락으로 3Q11 부진 영향 자체는 반영 완료
핵심은 길드워2, 블소 등 신작 기대감. 다만, 블소 일정 변수 감안 필요
1) 3Q11 실적 대폭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기 조정 빌미에 불과하다고 판단. 2) 여전히 핵심은 길드워2, 블소 등 신작 기대감. 3) 길드워2, 블소 등 주요 신작의 폭발적 성공에 대한 기대감 유효. 4) 다만, 블소 국내시장 상용화 일정에 대한 변수 감안 필요. 블소 국내시장 상용화 일정은 시장에선 12년초(1-2월)로 기대하고 있으나 일정기간 연기될 가능성도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 5) 신작 일정 조정 자체가 회사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나 혹여 연기된다면 그 시점 단기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으므로 단기적 측면에선 이런한 일정 조정 변수를 감안하는 것도로 하나의 전략
목표가 44만원 유지, 매수 유지. 단기 변수 감안하되 궁극적 가치 명심
1) 블소 국내시장 상용화 일정 조정 시 다소의 단기 주가 조정 가능성 있으나, 궁극적 가치에는 영향 없음. 2) 즉, 길드워2, 블소 대성공에 대한 믿음에 변함이 없다면 블소 일정의 변경에 따른 다소의 단기 조정 가능성을 무시하는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컨셉도 유효. 3) 또한, 블소 일정 조정 관련 뉴스나 시장 반응을 꾸준히 추적하며 경우에 따라 단기 변동성을 감안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음. 4) 목표가 440,000원 유지. 매수의견 유지. 블소 일정 조정 가능성은 하나의 변수일 뿐 이 또한 확실히 예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그리고, 혹여 다소의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궁극적 가치는 변함 없으므로, 단기 변동성까지 미리 감안하여 목표가를 조정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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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