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포스코의 광양제철소 고로 투자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악화 여파로 연기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내년으로 예정됐던 광양제철소 제1고로와 제5고로의 개보수를 2013년 이후로 연기했다.
포스코는 당초 광양 제1고로의 내부 면적을 3950㎥에서 6000㎥로 확대하는 등 광양제철소의 조강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앞서 최종태 포스코 사장(CFO)은 지난달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연간 투자비는 당초 7조3000억원에서 6조원으로 1조3000억원 줄였다"며 "(내년 경기가) 올해보다 더 좋아질 것 같지 않아 투자는 올해 정도 범위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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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