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매수세와 추가 양적완화 전망, 이탈리아의 정국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추세 등으로 지지받으며 강세장이 연출됐다.
이탈리아 정정 불안은 유로존 채무위기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감을 강화시켰다.
특히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구제금융 기금 확대를 위한 금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며 크게 지지받았다.
이탈리아의 경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사임 압박을 받는 등 정국이 불안하며 그리스 의회의 구제금융 지지 합의 재료를 압도했다.
시장은 유럽 3위 경제국인 이탈리아의 부채문제는 그리스보다 시장내 리스크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돼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이같은 우려로 유로화가 압박을 받았다.
여기에 유로존 17개 회원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 유로존 경제의 침체 우려감이 강화된 것도 유로화에는 부정적이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1분 기준 온스당 1797.0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 뉴욕 종가 수준 1753.85달러에서 2.3% 이상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35.00달러. 2.0% 오른 온스당 1791.1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54.00달러~1799.90달러.
이로써 금 시세는 지난 5거래일 동안 4% 이상 오르며 1.5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전기동 선물은 금 시장과 반대로 이탈리아 불확실성에 압박받으며 하락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40달러 하락한 톤당 78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2.90센트 내린 파운드당 3.53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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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