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저축은행주들이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솔로몬저축은행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9% 상승한 303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와 대신 등 국내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진흥저축은행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5.00% 상승한 264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저축은행도 14.90% 오른 1735원에 호가되고 있다.
저축은행들의 지난 1분기(7~9월) 실적 발표가 다가오며 이들의 성적이 큰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 시장 참가자들로 하여금 사자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저축은행의 경우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공시에도 불구하고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급등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저축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영업중인 91개 저축은행은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솔로몬저축은행은 200억원의 흑자를, 나머지 저축은행들 역시 지난 분기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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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