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기자] 유로존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에너지 비용이 전체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9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3% 오르며 0.2% 하락했던 전월에 비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0.2% 상승을 예상했다.
연율로는 5.8% 상승하여 전월 수정치 및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에너지 가격이 9월 들어 월간 1%, 연율 12.2% 급등한 영향이 컸다.
한편 건축 및 에너지 비용 등 변동성이 큰 부문을 제외한 PPI는 월간 0.1%, 연율 3.6% 각각 상승했다.
생산자 물가 상승이 중간재 및 소매업체에서 흡수되지 않으면 소비자물가로 전이되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게 된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