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그리스 여당의 한 의원이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가 제안한 국민투표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유로존의 그리스 긴급구제안에 관한 국민투표를 제안해, 내달 4일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엘레나 파나리티 의원은 3일(현지시간) 그리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나는 국민투표에 찬성하지 않는다"며 "그리스의 파산을 초래할 것이 확실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후 자신이 오는 금요일 있을 정부의 신임투표에 꼭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으나,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