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민간분야에서 신규채용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는 지난 10월 중 미국 민간 순고용이 11만명을 기록, 시장의 예상치인 10만 1000명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업종에서 11만 40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노무라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레슬러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초여름부터 고용시장의 향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실업률을 안정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나 금요일에 10월 실업률이 다소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와 ADP는 매달 민간부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고용 호재와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연출하는 분위기다.
이날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 3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79% 오른 11865.75선을 기록하고 있으며 S&P500 1.86%, 1240.70포인트, 나스닥지수도 1.47% 상승한 2645.23p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