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3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셀트리온은 3분기 매출액 7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2% 증가했고, 발표영업이익도 475억원으로 48.2% 늘었다"며 "당초 추정 매출액 738억원, 발표영업이익 429억원 및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2930억원 규모 선진국향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06 및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CT-P13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 1분기에 CT-P06 밸리데이션 배치를 생산했다. 2분기에는 CT-P13 밸리데이션 배치를 생산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0.8%p 증가한 20.4%를 나타낸 반면 판관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p 감소한 15.2%"라며 "발표영업이익율이 전년 동기 대비 3.0%p 증가한 65.3%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한편 셀트리온 주가는 회계 관련 언론 보도 발표로 인해 단기 급락했다. 외국인 지분율 또한 5.21% 감소한 27.52%를 기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대상 매출 및 R&D 투자비용 무형자산 개발비 반영에 따른 회계 이슈 및 외국인 수급 악화 때문"이람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실패 우려, 바이오베터 개발시 바이오시밀러 시장성 저해 가능성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기대감과 오는 18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종료 및 12월 15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종료시 데이터 수집/통계 분석 후 임상 결과 도출이 가능한 것 등 셀트리온 경쟁력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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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