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가 5%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은 조심스럽게 이번주에도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기술적인 조정장세는 이어질 수 있어 당분간 업황 및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종목이 고른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대제철은 SK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의 몰표를 받았다.
SK증권은 지난 4분기 판매량이 증가한데다 봉형강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더불어 중국발 긴축 완화와 유로존 재정 위기와 같은 경기 개선 기대감도 업황에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고로 2기의 정상가동과 함께 현대차 그룹향 출하량 증가로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평가했다.
또한 대신증권 역시 현대제철의 지속되는 분기별 매출 성장세와 환율 안정에 따른 수혜를 좋게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신한금융투자와 동양종금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대한항공이 4분기에도 화물수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여객수요를 지속했다며 주목했다. 유가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감소도 기대감을 더했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한 외화환산 이익 증가가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세로 인해 SK증권과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프리미엄 제품과 음료사업 중심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대우증권은 신사업 추가에 따른 브랜드 및 제품라인 확장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감이 호재로 분석됐다.
그밖의 OCI와 심텍, 동양기전, 하이닉스, 현대차, S-Oil 등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OCI는 전세계 태양광업체 1위로 부상하고 있음에 따라 업황 회복시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란 점이, 심텍은 주요 원재료인 금가격 하락과 환율 상승에 따른 업황 개선세가 주목받았다.
현대차와 S-Oil 역시 각각 지속되고 있는 분기별 매출 성장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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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