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박카스 판매량 전년대비 두자리수 상승
- 내년 박카스F 생산시설 증설...30% 증가 기대
[뉴스핌=이동훈 기자] 슈퍼 판매에 나선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매출 호조세다.
자양강장제 박카스는 지난 9월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약국 이외에도 편의점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 처럼 새로운 유통망 확대가 박카스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촉매제 역활을 했다.

이 같은 박카스F의 선전으로 동아제약의 박카스 총 매출도 두자리수 이상 증가했다. 기존 약국에서 판매되던 박카스D도 올 초부터 9월말 현재 2억9500만병이 팔려 매출액 1090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D와 박카스F의 매출을 합칠 경우 지난해보다 13.7% 매출이 증가한 것.
또한 동아제약 달성공장의 박카스F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내년 30% 가량은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고객들의 쉽게 박카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도 크게 늘었다”며 “내년 생산물량을 늘릴 경우 매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전체 매출 중 박카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박카스의 매출 비중은 한때 50%까지 육박했지만 지난해에는 15%대로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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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