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화력이 더욱 확대된다면 유로존 부채 위기 해결이 더욱 수월해 질 것이라고 로렌조 비니 스마기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비니 스마기 이사는 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면서, 위기 해결에 상당 규모의 납세자 돈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정계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위기 해결을 위해 대규모 화력을 갖추는 일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위기에 대한 방어 규모가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시스템 리스크의 심각성에 비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위기 확산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상당한 화력을 갖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라면서 행크 폴슨이 언급했던 "큰 대포 한 방(bazooka)"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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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