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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기업이 말한다 ②

기사입력 : 2011년10월24일 16:18

최종수정 : 2012년06월01일 10:03

유아 가구 업체, 칠판, 완구업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는 유아에 대한 안전을 중시해 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받은 업체들만 참가했다. 전시에 참가하는 유아 가구, 칠판, 완구 업체 제품들은 소재 및 제작과정에서 안심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친환경 제품이다. 유아인테리어의 핵심인 유아 가구 업체들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서 유아의 정서와 신체 발달을 고려한 맞춤식 가구들을 대거 선보인다. 칠판 역시 ‘좋은칠판’과 ‘강경숙로맨틱칠판’ 등 높은 품질로 잘 알려진 대표 칠판 업체들이 참가한다. 최근 고급화 경향이 두드러진 완구 분야에서도 ‘키드크래프트’, ‘에이딘’, ‘나비타월드’ 등 해외의 유명완구제품 업체들이 참가해 해외에서 입증 받은 친환경 완구제품을 선보인다.

유아 가구 업체들, 개성적이고 유아의 특성 고려한 다양한 맞춤 가구 선보여

최근 유아용 가구에 있어서 엄마들은 안전성 검사, 친환경도료를 사용하는지의 여부를 꼼꼼히 살핀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독특하면서 유아용 가구로서의 기능도 갖춘 제품을 선호한다. 유아용 가구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한 자녀 가정이 많아서 교육과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도 경쟁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전태원 갤러리’는 아이의 특성이나 주위 환경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제작하는 수공예 가구 전문업체다. 전체콘셉트와 분위기에 맞춰서 제작하며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친환경 도료와 자재를 사용해 제작이 끝난 가구를 바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나하나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소비자에게 새롭고 특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개 유아용 가구는 무난하거나 원색적인 컬러를 쓰는데 ‘전태원 갤러리’는 이중 색, 삼중 색을 사용한다. 앞서가는 스타일로 1~2년 앞선 감각을 선보인다”고 ‘전태원 갤러리’의 관계자는 말했다.

‘피콜리노’는 미국 플로리다 주 소재의 유아용 가구 및 교육용 장난감 회사다. 2세에서 6세의 연령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제작한다. ‘클릭’, ‘리틀리더’ 등의 히트상품으로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지역과 최근 아시아 지역에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피콜리노’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유아 가구는 아이의 신체 변화를 고려하지 않지만, ‘피콜리노’는 2살부터 6살까지의 정서와 신체 발달적 특성을 고려한다. 피콜리노의 대표상표인 ‘리틀리더’는 바로 그런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상품으로 안전하면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칠판 관련 업체들, 높은 품질의 친환경 칠판으로 눈길 끈다

유아교육 제품 전체 시장에서 칠판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제 칠판은 유아 교육 환경에서 필수 아이템이 됐다. 칠판 업계의 관계자는 칠판의 인기요인에 대해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려는 부모가 많다. 칠판은 벽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재질의 칠판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좋은칠판’의 ‘맘스보드’는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은 친환경 재질로 된 칼라자석칠판이다. 마카펜을 사용해서 자유롭게 낙서하거나, 자석을 붙일 수 있고, 교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품질에 비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강경숙로맨틱칠판’은 컬러보드를 최초로 출시한 업체다. 설립된 지 45년 정도로 전통 있는 역사를 가졌다. 유아용 칠판업체 중에는 가장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졌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제작 과정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호한다. 나무 자체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린 디자인이 반응이 좋다.

높은 품질의 해외 유명 완구제품 선보이는 완구업체들

완구제품 시장에서는 유아가 안심하고 물고 빨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동시에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고품질의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탁아의 시작 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의 수요도 늘어났다. 완구시장에 대해 ‘나비타월드’의 관계자는 “완구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을 보인다. 한 번 쓰고 버릴 것들은 저가 제품을, 오래 두고 쓰는 것들은 고가 제품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스티커 북은 저가여도 상관없지만 자동차, 인형처럼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은 품질이 좋은 고가 제품을 찾는다”고 말했다.

‘키드크래프트’는 주방놀이, 가구, 기차놀이 등 미국 ‘키드크래프드’ 사의 유명 완구제품을 독점 수입하는 업체다. 완구제품의 90%가 나무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키드크래프트’의 ‘주방놀이’는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파스텔톤 컬러와 인테리어 효과로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 ‘라지키친’은 국내에서 가장 큰 주방놀이세트로 높이가 110cm에 달한다. ‘빈티지핑크’는 파스텔핑크톤으로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키드크래프트’의 관계자는 “역할놀이의 측면에서 주방놀이만큼 좋은 교구도 없다. 방에 전시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키드크래프트’의 제품은 대부분이 3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인데 매우 반응이 좋다. 90% 이상이 직접 조립하는 DIY 제품이며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딘’은 유럽과 미국에서 교육 쪽에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제품을 선별해서 들여오는 완구 업체다. 10여 개 브랜드를 독점, 병행 수입하고 있는데 주력 제품으로는 ‘세비’라는 원목브랜드와 ‘런닝리소스’라는 제품이 있다. 친환경적인 소재로 품질이 우수해 영유아가 안심하고 물고 빨 수 있다. ‘에이딘’의 관계자는 “‘에이딘’의 제품들은 상당히 고가다. 최고가 제품도 있다. 그럼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요즘 엄마들은 고품질의 제품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또한 ‘에이딘’의 전 제품은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연령을 불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나비타월드’는 독일제품을 주로 수입하는 완구업체다. 소비자에게 독일의 품질 좋은 완구를 판매하는 업체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독일브랜드인 ‘슐라이히’, ‘부르더’, ‘시쿠’ 등이 있으며, 올해 9월에 미국 브랜드 ‘멜리사앤더그’를 런칭했다. ‘나비타월드’의 관계자는 “‘나비타월드’는 이미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안정성에서 우수해 엄마들이 ‘나비타월드’의 독일 완구를 선호한다. 특히, 독일 브랜드인 ‘슐라이히’ 제품은 유럽안전인증과 한국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부루더’는 자동차 완구 제품인데 끼워서 맞추는 제품으로 날카로운 모서리나 나사가 없다. 아이들에게 유해요소가 없도록 고려한 자동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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